옷을 사다보니 회의감이 들었다.
언제까지 유행따라 옷사고 버려야하나?
지속성에 포커스를 두고 쇼핑해보자~
‘품질 좋은 옷을 오래 입어야지!’ 하고 호기롭게 관심있던 매장에 갔다.
방문한 브랜드는
앤아더스토리즈 였다.
유투버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 브랜드는 h&m 과 같은 계열의 회사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앤아더토리즈 상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니트 한개에 11만원임에도 가성비가 좋다하는 이유가 있을거야 라면서 맘에드는 니트를 입어봤다.
핏과 앙고라 재질이 맘에들어서 입어보곤 바로 구매했다. 요즘은 니트가 내 체형에 맞지않게 크롭으로 나오다보니 소화할수 없었는데 (키가 1.7m 큰편😓)
얘는 무난하고 중성적인게 코트에 매치도 쉽겠다 싶었다.
착샷은 아래
언제까지 유행따라 옷사고 버려야하나?
지속성에 포커스를 두고 쇼핑해보자~
‘품질 좋은 옷을 오래 입어야지!’ 하고 호기롭게 관심있던 매장에 갔다.
방문한 브랜드는
앤아더스토리즈 였다.
유투버들의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는
이 브랜드는 h&m 과 같은 계열의 회사다.
사람들이 하나같이 앤아더토리즈 상품은 가성비가 좋다고 한다.
니트 한개에 11만원임에도 가성비가 좋다하는 이유가 있을거야 라면서 맘에드는 니트를 입어봤다.
핏과 앙고라 재질이 맘에들어서 입어보곤 바로 구매했다. 요즘은 니트가 내 체형에 맞지않게 크롭으로 나오다보니 소화할수 없었는데 (키가 1.7m 큰편😓)
얘는 무난하고 중성적인게 코트에 매치도 쉽겠다 싶었다.
착샷은 아래



매장과 집에서 볼때 옷느낌도 다르다.
매장 조명은 더 밝은데, 집에서 봐야 내옷이다 느낌이 딱온다.
명불상실 색감맛집 브랜드가 납득될 만큼 맘에 들었다.
앙고라 재질이라 뭐가 잘 붙는 느낌인건 어쩔수 없지만.







문제는 이거였다.
옷감 성분표시를 보는데
분명 영어로는 알파카 45%라고 되있는데
한국어로는 나일론이 45%란다.
우리는 분명 가정시간에 배운다.
나일론은 합성섬유라고...그럼 도대체 이 옷의 혼방률은 뭐지?
옷감 성분표시를 보는데
분명 영어로는 알파카 45%라고 되있는데
한국어로는 나일론이 45%란다.
우리는 분명 가정시간에 배운다.
나일론은 합성섬유라고...그럼 도대체 이 옷의 혼방률은 뭐지?



그래서 나는 메일을 보냈다.
앤아더스토리즈 고객센터에 사진과 함께
메일 내용은 대충 니트의 혼방률이 잘못 표기 되있는것 같으니 확인을 해달라~



근데 주문번호를 알려달라더니
해당 매장에 문의해달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니 품질에 대한 cs가 아니라 잘못 표기 되있다니까요?
조금 부적절한 대응을 해준것 같아서 사고도 속상했다.
해당 매장에 문의해달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니 품질에 대한 cs가 아니라 잘못 표기 되있다니까요?
조금 부적절한 대응을 해준것 같아서 사고도 속상했다.
나 11만원 정가에 주고 산것도 약간 억울한데 (한달뒤에 세일함 ㅠㅠ 50%) 이거 물어보러 스타필드까지 또 가야해??? 이건 아니라구봐,,,쳇
원래 네이버 블로그에 적었던 글이기도 함